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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성카 21년 2월호] 나는 왜 페미니즘 '엄마'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
2021.02.26 | 게시자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| 조회수 8587

[직성카 21년 2월호] 나는 왜 페미니즘 '엄마'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

직장맘 성평등 카드뉴스 W (21년 2월호)


나는 왜 페미니즘 '엄마'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


[직성카 21년 2월호] 나는 왜 페미니즘 '엄마'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

기혼 여성으로 성평등을 실천할 때에는 결혼 전과는 또 다른 어려움이 따를텐데요, 이런 부분에 대해 소통하고, 공부하는 ‘부너미’ 라는 페미니즘 엄마 모임을 아시나요?

이번 직성카에서는 ‘부너미’를 직접 만든 이성경 대표님의 글 일부를 소개합니다.


[직성카 21년 2월호] 나는 왜 페미니즘 '엄마'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

<나는 왜 페미니즘 ‘엄마’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>

결혼, 임신, 출산, 육아를 경험하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근원적인 여남 불평등을 급격하게 느끼게 되었다.


[직성카 21년 2월호] 나는 왜 페미니즘 '엄마'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

<나는 왜 페미니즘 ‘엄마’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>

사회가 만들어놓은 기혼여성의 틀에 맞춰 하나씩 경험하게 되는 불평등은 숨이 턱턱 막혔다.

며느리의 역할, 엄마의 역할, 아내의 역할에 충실할수록 '나'라는 존재가 사라지는 기분이었다.


[직성카 21년 2월호] 나는 왜 페미니즘 '엄마'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

<나는 왜 페미니즘 ‘엄마’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>

결혼해서 꾸리게 되는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의 기준은 '남성의 집안'이었고, 평화로운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

여성인 '나'의 인내, 양보, 희생, 침묵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했다. (중략)



[직성카 21년 2월호] 나는 왜 페미니즘 '엄마'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

'부너미'는 SNS에 "함께 페미니즘 공부하실 엄마들을 찾습니다"라는 공고문을 올리며 시작된 모임이라고 합니다.

따뜻한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'부너미'. 더 많은 페미니스트 엄마들이 함께 연대하고, 그렇게 서로에게 얻은 긍정적 에너지로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도 좀 더 평등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부너미 엄마들은 말합니다.


[직성카 21년 2월호] 나는 왜 페미니즘 '엄마'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

힘이 되는 페미니스트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?

내용 출처 http://omn.kr/rvp7

"나는 왜 페미니즘 '엄마'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"

- 이성경 (부너미 대표, 2018)


[직성카 21년 2월호] 나는 왜 페미니즘 '엄마'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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